한국 야구 2021년 10월 8일 KBO vs 두산 국내 야구 분석 픽

두산

10월 2일 이전경기 홈에서 최원준 투수는 삼성 상대로 8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5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9월 26일 경기 홈에서는 한화 상대로 5이닝 6피안타 3볼넷 5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4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24경기 11승2패, 14경기를 기록했습니다. 올시즌 24차례 등판 중 19경기에서 짠물 투구를 보여주고 있으며 8월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였고 9월 첫 등판까지 패배를 기록하며 도쿄올림픽을 다녀온 이후 기복이 생긴 모습입니다. 그러나 최근 5경기 4승+ 32이닝, 6실점의 짠물투구로 전반기 좋았던 시기의 구위를 회복한 상황입니다. 올시즌 홈에서 6승1패, 2.42 올시즌 상대전 2경기 승패없이 4.50, 12이닝 6실점 기록이 있습니다.

롯데

10월 2일 이전경기 홈에서 서준원 투수는 NC 상대로 5.1이닝 5피안타 1볼넷 6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습니다. 9월 24일 경기 원정에서는 SSG 상대로 4.1이닝 9피안타 1볼넷 2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올시즌 25경기에 등판에서 1승2패 3홀드 50이닝 43실점을 기록 중이고 올림픽 휴식기 동안 치른 서머캠프 자체 청백전에서 좋은 투구내용을 선보이면서 서튼 감독의 눈도장을 받아냈으며, 등판한 최근 6경기 선발 등판중 3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3경기에서는 4할이 넘는 피안타 허용률을 허용하며 무너진 상황입니다. 올시즌 원정에서 1패 2홀드 12.74 올시즌 상대전 3경기 승패없이 3.38, 5.1이닝 2실점 기록이 있습니다.

최종 결론

홈경기와 차이가 많이 발생하는 원정경기에서 서준원 투수를 믿을 수 없는 경기입니다. 또한, 롯데의 불펜 피로도를 감안한다면 서준원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밀리게 된다면 소극적인 불펜의 운영을 가져갈수 밖에 없는 롯데가 되므로 두산 승리 가능성을 예상합니다.

한국 야구 2021년 10월 8일 NC vs 삼성 국내 야구 분석 픽

NC

10월 2일 경기 원정에서 신민혁 투수는 롯데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1볼넷 5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습니다. 9월 26일 경기 원정에서는 삼성 상대로 7이닝 2피안타 1볼넷 5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습니다. 올시즌 선발 21경기+ 구원으로 5경기에 나왔습니다. 신민혁 투수는 9월 이후 6경기 1승3패, 4.91, 6경기중 이전경기 포함 3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3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이 나타난 상황입니다. 올시즌 홈에서 3승3패, 5.52 올시즌 상대전 5경기 1승3패, 4.45, 28.1이닝 15실점 기록이 있습니다.

삼성

9월 10일 경기 홈에서 몽고메리 투수는KT 상대로 4이닝 2피안타 3볼넷 4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습니다. 9월 4일 경기 홈에서는 두산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2볼넷 4K, 무실점 승리를 기록하였고 몽고메리 투수는 2016년 MLB에서 시카고C가 108년 만에 월드리시즈 우승을 차지할 당시 구원으로 나와서 마지막 공을 던졌던 기억이 있는 MLB 무대에서 541이닝을 던졌던 베테랑 좌완 투수입니다. 크보 리그 무대에서는 7경기 1승2패, 2경기 QS 성적이며, 7차례 등판 중 4경기에서는 포심, 투심,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터, 커브 등 6가지 다양한 구종을 보유하고 있는 장점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나머지 3경기에서는 위기를 넘지 못했던 모습입니다. 올시즌 원정에서 2패, 5.93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0.00, 3이닝 무실점 기록이 있습니다.

최종 결론

몽고메리 투수는 이전경기 도중 심판에게 욕설과 로진백을 던져 20경기 출전정지 및 제재금 300만원 징계를 받은지 한 달여 동안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복귀하게 됩니다. 자숙의 시간 동안 정신적, 체력적, 감정적으로 재정비를 끝 마쳤고 시즌 잔여 경기에서 자신의 진가를 발휘해야 선수 생활의 연장 돌파구를 찾을 수 있다는 위기 의식도 커진 상황입니다. 몽고메리 투수의 역투가 기대되는 삼성 승리 가능성을 예상합니다.